서울 강남구 맛집 '스시타츠'

2019. 12. 13. 23:43맛집

스시타츠 일식당

도곡동 이자카야 츠키지의 주인이 별도로 오픈한 스시 전문점입니다. 손님이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생와사비를 갈기 시작하여 상에 내는 순간에도 와사비 향이 보존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지요. 히노끼 목재로 스시 바를 만들어 정갈한 분위기를 살린 공간과 양쪽 모두를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의 젓가락, 손으로 스시를 먹는 손님들을 위한 물수건, 스시를 올려 내는 도기 등의 테이블 세팅이 돋보입니다. 우니와 오징어, 청어 타다키, 오도로, 학꽁치, 새우내장소스를 엊은 꽃새우 등의 스시가 특색 있지요. 카운터석에서 코스 형식으로 스시를 즐길 수 있으며 직접 마를 갈아 즐기는 소바도 포함되어 있는 점심 스시코스가 인기 있다고 합니다.

방문 후기

미친척 결혼 기념일 점심에 갔다가 다찌에 앉아서 소곤거리는 것도 힘들고, 입맛을 고급으로 길들이지 않으려는 노력때문인지 맛있으나 다시 가고 싶다는 정도는 아님. 붓으로 간장발라 주시는 것도 짜서 거부하고~ 내 평생 한 번으로 만족~^^ 맘이 편해야 맛있다는 아주 주관적인 견해와 6~ 7만원 선이면 다시 방문 의사 있음 고급 스시. 제철 생선으로 상당히 식감이 부드러운 편임. 예약 필수. 가격대비 별로 한번은, 그러나 다시는. 가심비 좋은집이 너무 많아서 고급스러운 초밥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부담스럽습니다. 사시미와 스시 모두 퀄리티가 좋고 양이 적당해요 다만 가격이 많이 사악하고.. 요즘 괜찮은 미들급 스시야가 많다보니ㅡ 접근성이 떨어지네요 맛에 비해 가격이 사악함 신선한 재료와 정석에 가까운 조리법.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점심 오마카세 먹었는데 가격이 좀 있긴 했지만 하이엔드 스시야니까...다찌에선 테마키는 직접 손으로 건네주시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Google 번역) 특별하지 만 괜찮습니다. (원본) Nothing special but just OK. (Google 번역) 점심 식사는 훔친다 - 저녁 식사와 거의 동일한 오마 카세 가격 반값 (원본) Lunch is a steal - Near identical omakase to dinner w half the price

리뷰

논현 스시타츠 [2018년 7월 기준] 1년에 한번인 생일이라는 타이틀을 더욱더 견고하게 합리화를 시켜가며 사리사욕을 채워가는 나날들 생일이라서 꼭 먹을 수만 있는 음식들이 아닌 요즘이기에 크게 먹고 싶은 음식은 사실 딱히 없었지만 이제 먹을때쯤 되었다 생각한 오마카세. 일본갔을때 왜 우린 오마카세를 먹지 못했지 라며 예약한 스시타츠 학동역에서 을지병원사거리 가는 파티오 라인 맞은편 시몬드 뒷쪽 골목 이렇게 상세한것은 익숙한 곳이기에 나보다 먼저 도착한 친구와 늦은 친구 그리고 중간인 나 집이 가까운 순서대로 도착한 우리 밖에서 보는것과 달리 안에서는 평화롭다. * 스시타츠 개인적으로는 스시의 간이 조금 쎈 느낌. 굳이 간장을 찍어먹지 않아도 적당한 간이었고, 밥이 조금 질었던 느낌이었다. 스시타츠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28길 18 상세보기 주소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28길 18 (논현동 8-6 청림빌딩 1층) 전화번호 : 02-514-3336 영업시간 : 12:00 22:00 (휴식 15:00 18:00) 주차 : 가능 좋아하는 형네 부부와 함께 들른 주말 저녁 스시타츠. 이 날도 역시 정수용 셰프님 앞으로 앉았다. 스시타츠는 오픈한 지 오래된 스시야다. 접객이 참 따뜻하고 차분한 정수용 셰프님. 남 험담 같은 거 참 안 하실 분 같은데^^ 워낙 다양하고 신기한 재료를 사용하는 스시타츠라서 메모를 해놓지 않으면 사진만 보고서는 무엇인지 기억해내기 쉽지 않다. 이것도 참 귀한 어종이었는데... 니싱 셰프님이 스페셜티로 만들어주신 창작스시. 후쿠오카 텐즈시 다녀온 뒤로 창작스시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고 정 셰프님이 만들어주신 이 스시도 참 좋았던 것 같다. 가스꼬 아까미 사바 스시타츠 논현동 8-6 Tel. 02-514-3336 을지병원 사거리 스시맛집 ‘스시타츠’ 오마카세 먹고왔어요 을지병원사거리맛집 스시맛집 스시타츠 외관이에요 접시 하나하나 신경쓴게 보여서 접시 보는 재미도 있었던 스시타츠 스시 손으로 먹을때 닦으라고 준 물수건 룸은 저 뒤쪽에 있어서 보이진 않았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스시타츠와 도쿄에 협력을 맺은(?) 스시집에서 파견 나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마지막 마끼까지 너무 맛있게 먹었던 스시타츠오마카세 달달한 계란 아이스 녹차로 입을 헹구고 마지막 디저트를 팥과 녹차 아이스크림 그릇도 예쁘거 숟가락도 너무 예뻤어요 스시맛집 스시오마카세맛집 스시타츠 추천해요 스시타츠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28길 18 상세보기 [2018년 3월] 정수용 셰프가 <타츠>로 온 다음 처음 들리다.